저자김성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어린이책 기획과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도대체 뭐라고 말하지?》《우리 당 노래 그림책》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어요. 이 책을 읽고 지구 마을은 커다란 그물처럼 서로 이어져 있고, 나는 그 그물 속에서 수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음을 깨달으면 좋겠어요. 아울러 앞으로 만들어갈 더 많은 관계들을 어떻게 맺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