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갈리 Gally
경영학을 공부했지만 국제조세법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고 파리로 상경하여, 그래픽노블 전문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직업 만화가의 길을 갈 것을 결심하고 브레스트에 정착했다. 만화 블로그, 1인 출판사, 팬진, 컬렉션 책임자, 서점 운영 등 출판의 전 과정에 참여해 작업하고 있다. 현재는 루아르 지방에서 서점을 운영하며 만화를 그리고 있다. 2009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내 살과 나(Mon gras et moi)」로 관객상을 수상했다.
홈페이지 gallybox.com / 트위터 @Gally / 인스타그램 @gally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