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설재인
한때는 고등학교 수학 교사로 일했으나 사표를 내고 나왔다. 글을 쓰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재능 없는 복싱을 조금 더 성실히 하는 편.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 『사뭇 강펀치』, 장편소설 『세 모양의 마음』 『붉은 마스크』 『너와 막걸리를 마신다면』 『우리의 질량』 『강한 견해』 『내가 너에게 가면』 『딜리트』 『캠프파이어』 『범람주의보』, 에세이 『어퍼컷 좀 날려도 되겠습니까』가 있다.
소녀들은 참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