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선현경
서울에서 태어나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했습니다. 2004년 《이모의 결혼식》으로 제10회 황금도깨비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했고, 그 외 작품으로는 《엄마의 여행 가방》,《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가족 관찰기》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만화가인 남편과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딸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연희동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장래 희망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