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수미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번역 과정을 이수했다. 번역을 함께 공부한 사람들과 ‘어린이와 자연을 사랑하는 엄마 번역가들의 모임, 작은 우주’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새들이 보는 것》《그 여름의 끝》《슈와가 여기 있었다》《마르셀로의 특별한 세계》《우유 팩 소녀 제니》《지렁이를 먹겠다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거인 먼클 트록》 등이 있다.
네가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난 죽고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