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소설 43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악의 평범성’으로 널리 알려진 사상가 한나 아렌트에게 지혜를 구하다 <탐 철학소설> 시리즈 43권 《한나 아렌트, 난민이 되다》는 평범한 청소년들이 같은 반 친구가 겪는 차별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직접 찾아 나가는 과정을 생생히 그리면서,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소개합니다. 미래중학교 2학년 3반에 예멘 출신의 라일라가 전학을 옵니다. 라일라가 온 이후에 국민청원, 신문 기자와의 인터뷰, 연극 공연과 같...
신문 보면서 맛있게 역사 공부하기
정치·국제, 경제, 사회·교육, 문화·스포츠·과학, 종교, 이렇게 다섯 분야에 걸친 다채로운 세계사 여행. 신문 읽기는 따분하고 고루하다고 생각하지만, 거기 얽힌 과거의 사건과 사람들을 찾아 세계 방방곡곡으로 떠나는 일은 매우 신나는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지금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사건과 현상들을 비추어 주는 거울로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다. 제목만 봐도 호기심이 일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에 풍부한 그림, 사진으로 읽는 맛을 더했다.
☺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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