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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을 책임지는 책

글쓴이 채인선
그린이 윤진현
출간일 2017-02-15
가격 16,000원
판형 285*230
분량 48쪽
ISBN 97889649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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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교양 있는 습관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어요!

 

 

어린이에게 필요한 교양은 무엇일까요?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가치를 지닌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라요! ​

 

교양 있는 어린이는 나를 사랑하고, 주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납니다. 이 책이 부모와 아이들에게 교양의 중요성을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저자 채인선

 

 

 

교양 있는 습관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어요!

 

교양을 책임지는 책은 아이들에게 교양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교양은 바른 인격입니다. 교양은 거창하고 대단한 것이나 어렵고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소한 행동들이 곧 교양과 연결됩니다. 스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고, 다른 사람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 자신과 타인 모두 기분 좋은 예의를 지키는 것, 자연을 사랑하고, 약하고 소외받는 주변을 돌볼 줄 아는 것, 이 모든 것이 교양입니다.

책은 교양이 필요한 상황과, 필요성을 보여주고, 교양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교양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 교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배려와 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교양,

안전과 건강에 이어 어린이의 바른 성장을 책임지는 마지막 이야기!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모두 안전하게,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책임지는 책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는 바로 교양입니다. 교양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옳은 가치를 가진 내면이 아름다운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 다른 사람의 마음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 나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쁜 일임을 알아도 아랑곳 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무엇인지를 잊게 됩니다그래서 책은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교양 있는 습관을 기르자고 이야기합니다. 교양 있는 습관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아주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할머니의 짐을 들어 드리고,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건네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소중히 보고,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돌보고, 나의 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일들이 모두 교양을 기르는 습관입니다. 이런 습관은 곧 아이들이 건강한 타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데 기본이 됩니다.

 

 

책 속의 책을 찾아라! 나의 교양점수는?

플랩을 펼치고, 물음에 답을 하며 교양을 익혀요!

 

책에는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교양을 생각할 수 있도록, 책 속의 책이 플랩 형태로 숨어 있습니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그림책을 펼쳐 보면 교양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또한 아이들이 인사 예절, 식사 예절, 공공장소 예절 등을 잘 지키고 있는지 묻는 물음에 대답을 하며 교양 점수를 확인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교양 점수를 통해 책의 마지막 장에 준비된 상장을 스스로 수여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는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주어 자연스럽게 교양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거기에 친근하고 유머 있는 캐릭터와, 풍부한 색감, 콜라주 기법 등 다채로운 그림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교과 연계

초등 도덕 전 과정

 

작가소개

글쓴이 채인선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1996년 창작과비평사 좋은 어린이책 공모에 당선되어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나의 주인》《안전을 책임지는 책》《내 짝꿍 최영대》《손 큰 할머니의 만두 이야기》《아름다운 가치 사전》《아빠 고르기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윤진현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다운 엉뚱한 상상이야말로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을 즐겁게 해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내 마음을 보여 줄까?> <고릴라 할머니> <내가 왕이야>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안전을 책임지는 책> <신기한 바다 치과> <보람이의 무지개떡>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