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정해연
소심한 O형. 덩치 큰 겁쟁이. 호기심은 많지만 그 호기심이 식는 것도 빠르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 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장편소설 《더블》, 《내가 죽였다》 등을 썼고,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유괴의 날》은 드라마로, 《구원의 날》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 다. 청소년소설 앤솔러지 《귀문 고등학교 미스터리 사건 일지》,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