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과 국문학을 공부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전 문학을 전공했어요. 지금은 그림책과 논픽션 책을 기획하거나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 지리, 인물 등의 이야기를 주로 쓰고 있어요. 만든 책으로 《한국생활사박물관》,《한국사탐험대》시리즈가 있고, 쓴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조선에서 보낸 하루》, 어린이를 위한《지도는 보는 게 아니야, 읽는 거지!》,《세계사를 바꾼 향신료의 왕 후추》,《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