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학교를 만들어 보면서 사회 지식을 배워요!《내가 학교를 만든다면?》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①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② 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

우리나라의 모든 어린이들은 만 여섯 살이 되면 이곳에 가야 해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래요, 학교랍니다!
학교에서 어린이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께 여러 가지 과목을 배워요.

그런데 말이죠, 혹시 이런 생각을 해 본 적 있나요?
'내가 직접 학교를 만들어 본다면……' 하는 생각.
어쩌면 여러분이 더 멋진 학교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이런 종류의 학교를 만들어 보는 거 어때요?
평소에 학교에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떠올리면 더 쉬울 거예요.

예)

학교 이름: 반려동물과 함께 학교
만든 이유: 여러분에게는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 있나요? 여러분이 학교에 가 있는 동안 반려동물이 무지 심심해하지 않을까요? 반려동물을 데리고 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학교라면 그런 걱정이 없겠죠.
이 학교에서는 '고양이 반', '금붕어 반', '햄스터 반', 토끼 반'이 있어요.
 
예)
학교 이름: 멍 때리기 학교
만든 이유: 어쩌면 학생들이 그저 가만히 있게 놔두는 것도 좋을 거예요. 손가락 하나도 절대 움직이지 않고, 사소한 생각도 절대 떠올리지 않고 멍하니 있게 하는 거죠. 그러다 보면 학생들은 몸도 마음도 푹 쉬게 될 거예요.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갈 때면 아주 개운한 느낌이 들걸요.

- 참고《내가 학교를 만든다면?》20-21 페이지에서

※ 이벤트 기간: 2017년 07월 12일부터 07월 19일까지
※ 내가 만들고 싶은 학교 이름과 이유를 적어 pkasy12@nate.com 메일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5분에게 <내가 학교를 만든다면?> 책 1권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