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혜원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젤리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을 거예요.
하지만 맛있다고 매일같이 먹다가는 책 속 유령들처럼 이가 아파 데굴데굴 구를지도 몰라요.
여러분은 부디 해골 할머니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충치를 조심하길 바라요!
이불 속에서 무서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고,
치과에도 잘 가는 씩씩한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그림책 《공룡 택배 회사》를 썼습니다.
오싹오싹 해골 젤리 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