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재선
옛이야기와 오래된 것은 지금과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2014년과 201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는 첫 그림책 《삼거리 양복점》으로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신인상)’ 부문 스페셜 멘션(우수상 격)을 받았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조선을 빛낸 세종대왕》,《산신령 학교》,《새 나라의 어린이》,《비밀 지도,》《안녕 아시아 친구야》,《아주 특별한 시위》,《철의 나라 가야》 들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