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은경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6일간의 세계사 여행》, 《데미안》, 《못된 장난》,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여행》, 《청소년을 위한 사랑과 성의 역사》, 《나보다 어린 우리 누나》, 《아침 식사로 공기 한 모금》, 《열아홉, 자살 일기》, 《가르쳐 주세요!》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