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했습니다. 독서가 좋아 도서관을 다니며 책을 읽었고, 이때 책을 통해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수년 간 어린이들에게 글쓰기와 논술을 가르쳤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에게 ‘바른 가치관과 상상하는 힘’의 소중함을 알려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쓰고 싶고, 생태마을도 함께 만들고 싶은 작가입니다. 쓴 책으로는 판타지 소설 《검은 여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