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사석원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1984년 대한민국 미술 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서울, 도쿄, 파리 등지에서 스물다섯 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작품집 『당나귀는 괜히 힘이 셉니다』를 펴냈고, 그림책 『모두모두 나와라』『고양이가 내 뱃속에서』『돌부처님의 나들이』에 그림을 그렸다.
시가 말을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