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NT
  • CONTACT US
  • SITEMAP
  • 예스24
  • 교보문고
  • 알라딘
  • 인터파크
  • 11번가도서
  • 영풍문고
  • top

확대보기

리스트

질문 속에 답이 있다

글쓴이 명로진
그린이 김경찬
출간일 2011-04-25
가격 9,500원
판형 170*230
분량 116쪽
ISBN 9788964960318
도서구매

책소개

물으면 물을수록 영리해지는 질문법

​질문 있어요! 질문을 왜 하나요?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깨닫게 되지.”
“자꾸자꾸 질문하다 보면 답이 저절로 찾아지고
생각도 열려. 자신감도 생기지.”
“대충 알던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물으면 되니까
문제집 푸는 것보다 쉽고 재미있어.”
특별히 질문을 잘해 역사에 남은 위인들을 따라해 보자.
질문 하나만 잘 따라 해도 공부가 머릿속에 쏙쏙 잘 들어온다고!

명로진 선생님! 질문은 어떤 때에 쓰이나요?

★ 새로 친구를 사귈 때
반에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왔다고 생각해 보자. 그 친구에게 가장 먼저 하는 말이 뭘까? 당연히 이름을 묻는 거겠지? 그 다음에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마음도 통하는 거야. 어떤 친구는 둘도 없는 단짝이 될 수도 있을 거야. 이렇게 질문은 친구의 마음을 열고 친해지는 데 꼭 필요해지.

★ 무엇인가를 발명할 때
에디슨은 “왜 우리는 밤이 되면 어둠 속에서 살아야 할까?”라고 질문해서 전구를 발명했고, 에드윈 버딩은 “양털 깎는 기계가 좀 더 크다면 잔디도 깎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질문해서 잔디 깎는 기계를 발명했어. 질문은 하찮게 여겨지던 생각을 깨워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데 아주 중요해요.

★ 공정한 판단이 필요할 때
A와 B가 싸웠다. A는 B가 나쁘다고 하고, B는 A가 먼저 잘못했다고 말해. 이럴 때 난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내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다른 쪽의 생각은 어떨까?’라고 질문하면 공정하게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단다.

★ 절망에 빠졌을 때
반장 선거에 나간 친구가 자신을 반장으로 뽑아달라면서 반 친구들에게 질문해. 한 사람은 “내가 반장이 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날 뽑아 주셔!”라고 묻고, 다른 한 사람은 “항상 웃는 얼굴에 분위기도 즐겁게 만드는 내가 반장이 되면 반 분위기도 즐겁겠죠?”라고 묻는다. 여러분은 어떤 질문을 하는 사람을 반장으로 뽑을 것 같아? 절망을 이겨내는 대답 역시 질문에서 시작되는 거라고!

위인들의 12가지 질문법을 따라하다 보면 우리도 영리해져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사람들은 누구나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들의 질문에 대해 사람들은 때로 어리석다고 흉을 보기도 했지요. 그렇다고 위인들은 질문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질문에 만족할 만한 답을 얻어낼 때까지 묻고 답하는 과정을 거쳐 차근차근 모르는 것을 줄여 갔지요.
《질문 속에 답이 있다》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의 영리한 질문법을 소개합니다. ‘정말 그럴까?’라는 질문 하나로 수많은 제자를 길러 낸 소크라테스, 거꾸로 질문하여 수많은 사람을 살린 플레밍, 자신의 질문에 무조건 ‘YSE’라고 대답해 절망을 성공으로 바꾼 버락 오바마까지. 세계 역사를 바꾼 사람들의 질문을 따라하다 보면 우리도 어느새 영리해집니다.

 

 

 

 

 

정말 그럴까? - 소크라테스
질문이 곧 공부! - 붓다
질문 속에 답이 있다 - 예수
한쪽만 보지 말 것 - 장자
거꾸로 생각하기 - 플레밍
알아야 질문한다 - 최만리
질문해야 발전한다 - 에라토스테네스
용감해야 질문한다 - 스티븐 호킹
엉뚱한 질문을 할 것 - 에릭 사티
질문하면 더 좋은 세상이 된다 - 에디슨
절망을 이기는 질문 - 버락 오바마
세상을 크게 보자 - 미래의 우리

 

 

작가소개

글쓴이 명로진

명로진 선생님은 책 읽기, 놀기,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바닷가에서 수영하기, 겨울에는 눈싸움을 즐깁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남북 아메리카 등 세계 6대륙을 여행했습니다.
2009년부터 대구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글쓰기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행복한 글쓰기가 재미있고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베껴 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펜도롱 씨의 똑똑한 세계여행》, 《자동차가 부릉부릉》, 《연극이 희희낙락》, 《방송이 신통방통》, 《비행기가 비틀비틀》, 《아빠! 놀아줘요》, 《표현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제이의 영어모험》 등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네이버 카페 ‘명로진의 인디라이터 교실’ 주인장입니다.
 


그린이 김경찬

​청강 문화 산업대학에서 만화창작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만화로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만화와 다른 문화가 만나면 어떤 모습이 될까? 질문을 하면서 오늘도 새로운 만화를 구상하고 있지요. 작업한 책으로는 『할머니를 팔았어요』『질문 속에 답이 있다』『왜 연산군은 폭군이 되었을까?』 들이 있습니다.

Blog.naver.com/jsclubkkc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