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태양계 이야기
우주를 공부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태양계 이야기아빠, 엄마, 재범이, 솔이. 이렇게 네 명은 별가족입니다. 밤하늘을 자주 바라보면서 별과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지요. 여러분은 별가족과 함께 우주선 '지구호'를 타고 태양계 탐험을 떠날 거예요. 환하게 빛나는 태양과 행성, 혜성, 소행성, 별똥별 등 태양계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 볼까요? 여덟 행성을 이끄는 태양이 생겨난 과정을 지켜보고, 납덩이를 녹일 만큼 뜨거운 금성에 발을 디뎌 볼 거예요. 또 화성에서는 꽁꽁 얼어붙은 땅...
다산과학기지 연구원들과 함께 북근에 다녀 온 박지환 과학 전문 기자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북극의 모습을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작각 직접 찍은 북극의 동식물 사진은 멀고 먼 북극을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게 합니다. 거대한 북극 빙하 속에 숨어 있는 계곡과 호수의 모습, 재롱둥이 북극 여우와의 만남, 북극 빙하 채집 체험,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과 곤충들, 니알슨 과학 기지촌에 모인 세계 각 나라 연구자들의 모습까지 북극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은 정사각, 수학 시간이 두려워요성은 정이요, 이름은 사각. 키도 보통, 얼굴도 보통, 성격도 보통, 성적까지 보통인 아주 평범한 아이랍니다. 사각이에게 비밀이 생겼으니, 그것은 바로 같은 반 친구 장하나를 좋아한다는 사실! 그런데 그만 수학 시간에 장하나 앞에서 망신을 당했지 뭐예요. 쌓기나무 문제를 풀지 못했거든요. “이름이 정사각인데, 도형 문제를 못 풀어? 이름값은 해야지.” 야속한 선생님 말씀에 더 주눅이 든 사각이. 이럴 땐 누군가 나에게 마법을 걸어, 수학 시간 동안만 슝...
세빈이는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에 무심코 엄마처럼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발표합니다. 하지만 변호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세빈이는 왜 변호사가 되고 싶은지 설명할 수 없어 우물쭈물하고 말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세빈이는 엄마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그날 이후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놀라운 법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매일 편안하게 나누는 엄마와의 대화가 바로 법 세상으로 떠나는 티켓입니다. 이 책을 펼치는 아이들 또한 두 사람의 대화에 참여하며 함...
지리는 지리답게 배워야 손으로 직접 지도를 그리면 우리나라 땅과 더 가까워져요 서울대 지리교육과 류재명 교수의 강력 추천!“초등 지리 학습에 꼭 필요한 책”지도를 그리는 지도책을 아이들이 꼭 봐야 하는 이유 하나. 손으로 그리면 학습 효과는 배가 됩니다 손은 눈이나 귀와는 또 다르게 정보를 받아들이는 기관입니다. 손을 이용해 받아들인 메시지는 뇌에 더 강력하게 각인됩니다. 더 상세하게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요. 손을 통한 학습이 효과적인 까닭입니다. 특히 지리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