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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책으로 공부해야 사회가 재미있지!

글쓴이 안선모
그린이 김준영
출간일 2016-08-30
가격 12,000원
판형 193*256
분량 96쪽
ISBN 978896496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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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외우지 말고 상상을 하면, 어려운 사회도 쉬워져요!

 

 

더 쉽게! 더 재미있게! 더 기발하게!

사회 개념을 익혀요! 창의력을 키워요!

 

외우지 말고 상상을 하면, 어려운 사회도 쉬워져요!

사회하면 많은 초등학생들이 외울 것이 많은 어려운 과목이라 여깁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와 학부모들도 사회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외에 별 다른 학습법을 제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럼 사회는 정말 어렵기만 한 과목일까요?

 

이에 토토북에서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 하나로 쉽고 재미있게 사회 공부를 할 수 있는 신 개념 사회 교과서, 내가 만든 책으로 공부해야 사회가 재미있지!를 출간했습니다. 아이들은 한 편의 생활 동화 같은 이야기를 술술 읽어 가며, 책의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을 하다 보면, 어느새 사회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를 활용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며 우리 생활을 둘러싼 사회를 발견해요!

책에는 지구마을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 늠이가 다문화 학급인 다하나 반에서 겪는 일 년 동안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늠이와 다하나 반 아이들은 학기 초 장래희망이 대통령이라는 현수의 발표를 듣고, 저마다 나만의 나라를 갖는 상상을 합니다. 여름엔 한옥마을로 체험 학습을 가 세계의 다양한 전통 가옥에 대해 호기심을 갖습니다. 마을의 길을 몰라 답답해하는 한결이 할아버지를 걱정하다 지도를 직접 만들고, 마을의 공터에 모여 모둠 과제를 의논하다가 마을에 필요한 공공시설에 관한 토론을 하기도 합니다. 또 겨울 방학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여행을 간 지유의 이메일을 통해 기후와 생활 환경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지요. 아이들의 생활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공간과 장소, 한 번쯤 겪었을 만한 사건 안에서 사회 개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곧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서 사회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넓히는 것입니다

 

사회, 창의융합교육으로 풍성하게 배워요

책에 등장하는 다하나 반 아이들은 한 학년 동안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마주합니다. 이는 책을 읽는 아이들이 다하나 반 아이들과 함께 풀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책은 눈으로만 보고 머리로만 외우는 암기식 공부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써 보기도 하고, 다양한 상황을 상상해서 그려 보기도 하고, 의미를 담아 무언가를 만들어 보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술, 수학, 국어 등 타 교과와의 융합 교육 방법으로, 오랫동안 교단에 몸담으며 가장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교수법에 대해 고민한 저자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내가 만든 책으로 공부해야 사회가 재미있지!는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키워 주는데 탁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추천의 말

사회를 아이들과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요? 사실 사회하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어렵게 느끼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이야기를 통해 사회를 재밌으면서도 알차게 알아 갈 수 있는 책이 나와 반갑습니다. 책에는 한 학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는 다하나 반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네 떡볶이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광고지를 만들고, 마을이 생소한 할아버지를 위해 마을 지도를 만듭니다. 이런 과정들을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해야 하지요. 다하나 반 아이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사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스스로 사회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사회가 어려운 공부 과목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더불어 자신의 상상력으로 채워지는 책을 통해 재미와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교과 연계

초등 사회 전 과정

 

작가소개

글쓴이 안선모

인천교육대학교와 인하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어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화, 그림책, 교양서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또 다음 카페 산모퉁이에서 동화와 체험 학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지은 책으로는 우당탕탕 2학년 3》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 《성을 쌓는 아이》 《궁금해요, 장영실》 《정정당당! 우리 반 선거 대장 나민주가 간다!》 《1, 2학년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과학 동화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김준영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갯벌》,《세상을 바꾼 철학자 20인의 특별한 편지》,《사회는 쉽다 - 모두 우리나라야!》,〈툴툴 마녀시리즈,엄마 몰래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