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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글쓴이 김나미
그린이 조위라
출간일 2005-04-11
가격 14,000원
판형 171*238
분량 159쪽
ISBN 97889906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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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와 다른 종교를 존중하는 열린 마음이 생겨요
<파란 눈의 성자들>을 쓴 저자, 김나미가 들려주는 종교 이야기. 이 책은 어른들이 얘기해주지 않았던 종교의 기원을 비롯해 세계인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인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각 종교의 중요 인물과 특징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 책은 종교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소녀 정화와 괴짜 아줌마가 주고 받는 문답 형식으로 씌여 졌다. 단순히 종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와 문화의 관계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이슬람교인들이 왜 돼지고기를 안 먹는지, 기독교인들은 왜 식사 시간에 기도를 하는지 등 각 종교가 가진 관습이 생겨난 배경을 알려준다. 종교에 대한 모든 의문을 풀 수 있는 책.

 

작가소개

글쓴이 김나미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

 


그린이 조위라
그림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 홍익대학교 서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그동안 12번의 개인전과 60번의 그룹전을 통해 그림 전시를 했다. 지금은 일산에서 그림 작업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그런데요, 공룡은 어디로 갔나요?』『세계 종교 이야기』『썩었다고? 아냐 아냐!』『나비길 따라 나불나불』『닮았지만 다른 교과 개념 54가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