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문화재 건물을 가장 많이 보유한 마을, 오늘날까지도 오래된 집과 정자가 잘 보존돼 있고 전통적인 유교 문화와 독특한 양반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마을,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마을.양동마을에 대해 알고 있나요?경북 경주에서 포항으로 가는 큰 도로를 자동차로 이십 분쯤 달리면 보면, 왼쪽으로 접어드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오 분 정도만 달리면 산속에 숨듯이 자리 잡은 동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이 나타납니다. 이 마을에 처음 가 ...
세빈이는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에 무심코 엄마처럼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발표합니다. 하지만 변호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세빈이는 왜 변호사가 되고 싶은지 설명할 수 없어 우물쭈물하고 말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세빈이는 엄마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그날 이후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놀라운 법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매일 편안하게 나누는 엄마와의 대화가 바로 법 세상으로 떠나는 티켓입니다. 이 책을 펼치는 아이들 또한 두 사람의 대화에 참여하며 함...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은 1.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명화 감상책입니다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글을 통해 세계 유명 화가의 작품을 친한 친구의 그림처럼 재미있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명화 감상과 미술 놀이를 함께 즐기는 워크북입니다작가들의 그림 기법을 응용해 자신의 작품을 그려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이 재미나게 펼쳐진 <흠흠, 나도 예술가>코너에 들어오면 ‘미술이란 아주 쉽고, 재미나고, 내 마음대로 뭐든...
자원봉사는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니라 미래 인재의 자질을 판단하는 기본입니다 사회의 어느 곳이든지 소외되는 구성원이 많으면 처음 목표로 삼은 일을 잘해내기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구성원이 서로 독려하면서 함께 성공의 열매를 맛봐야 사회 전체가 앞으로 나아갈 의지와 힘이 생기지요. 21세기 사회가 바라는 인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을 고민하고, 이웃과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닌 사람인 것이지요.어릴 때부터 인재의 마음을 키우는 훈련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자...
제대로 알고 쓰는 말, 저절로 배우는 인권!
무심코 쓰는 한마디 말이 세상을 병들게 해요! 말 속에 담긴 편견과 차별의 시선을 알아봐요! 말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의사소통 수단이에요. 말을 통해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생각과 행동을 바꾸기도 하지요. 또한 개개인이 모여 사회를 이루듯, 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 말이 모이면 우리 사회도 바뀐답니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이에요. 말이 가진 힘은 실로 대단하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가 사용하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