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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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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빅북 07) 독수리와 굴뚝새

글쓴이 제인 구달
그린이 알렉산더 라이히슈타인
옮긴이 최재천   김목영
출간일 2017-05-22
가격 60,000원 [절판]
판형 381*514
분량 40쪽
ISBN 978896496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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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토토의 큰그림책 빅북(Big Book)은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도서관 사서 선생님,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직 선생님들이 많이 아껴 주신 책을 가려 뽑아 크게 확대, 제작한 책입니다. 토토의 그림책을 빅북으로 제작한 이유는 그림책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책, 아이와 어른이 함께 교감하며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책이라는 특성 때문입니다.

빅북은 직접 책을 읽어 주는 현장에서 거리감을 느껴 산만하게 행동하던 아이들의 눈길과 마음을 더 직접적으로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면서 정서적 공감을 높일 수도 있지요. 자칫 놓치기 쉬운 그림책의 디테일한 요소들을 재발견하기에도 좋고, 판형이 달라지면서 이미 알고 있던 같은 책도 새롭게 만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빅북은 더 튼튼하게 제작되어 소장용으로는 물론이고 스토리텔링 교육, 도서관 등 여러 기관의 책 읽기 지도, 강연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빅북은 아이들의 읽기와 쓰기 능력, 어휘력, 이해력, 표현력 발달에 큰 도움을 줍니다.

토토의 큰그림책 빅북을 통해 아이들에게 그림책의 재미를 한껏 선사해 주세요. 책과 함께 하는 현장에서 아이들의 눈과 마음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작가소개

글쓴이 제인 구달

침팬지 연구로 과학계를 뒤흔든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이다. 193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열 살 무렵부터 아프리카에서 동물과 함께 사는 삶을 꿈꾸었다. 1965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 제인구달연구소(The Jane Goodall Institiute)를 설립해 침팬지를 비롯한 다른 야생 동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뿌리와 새싹(Roots&Shoots) 프로그램과 TACARE(The Lake Tanganyika Catchment Reforestation and Educ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세계 어린이들과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수여하는 작위를 받았고, UN ‘평화의 메신저로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을 보살피고자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린이 알렉산더 라이히슈타인

1957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으며, 미디어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것부터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하게 작업해 왔다. 1990년부터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살면서 회화, 조각, 미술 교육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토펠리우스 상’ ‘핀란드 국가상’ ‘핀란드 어린이 도서상을 비롯해 다양한 상을 여러 차례 받았다.

 


옮긴이 최재천

하버드대학교에서 에드워드 윌슨 교수의 지도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하버드대학교 전임강사와 미시건대학교 조교수, 1994년 귀국한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거쳐 2006년부터는 이화여자대학교에 에코과학부를 신설하고 석좌교수로 일하고 있다. 100편 이상의 국제 논문과 5권의 영문 전문 저서를 출간한 것 외에도 40여 권의 책을 집필하거나 번역했다. 어린이 책으로는 자연을 사랑한 최재천,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생명, 알면 사랑하게 되지요가 있다. 현재 기후변화센터의 공동 대표와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고, 2013년부터는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김목영

전라북도 전주에서 나고 자랐다. 전북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호주 RMIT대학교에서 통번역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생태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