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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회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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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게를 만든다면

글쓴이 김서윤
그린이 서영아
출간일 2015-05-26
가격 13,000원
판형 185*230
분량 64쪽
ISBN 978896496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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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장을 넘기는 순간

나만의 멋진 가게가 척척!

복잡한 경제 지식이 술술!

 

나만의 가게를 만들어 보면서 경제를 배워요!

경제라고 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내가 가게를 만든다면?>은 아이가 직접 자신의 가게를 만들어 교과서 속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할지 막막한 상태에서 가게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떤 상품을 팔지 정하고, 상품을 마련하고 가게를 꾸미고, 직원을 구하는 일 등 가게를 여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은 딱딱하고 지루한 경제가 아닌 흥미진진한 모험처럼 경제를 접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하여 경제 개념들을 무조건 외우지 않고도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파악하여 아이들이 경제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 이야기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돈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격은 어떻게 매겨지는지 등 이러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가게를 만들지 않더라도, 꼭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무언가를 파는 작은 경제 활동은 아이들도 얼마든지 해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도 어렸을 때부터 껌과 콜라를 팔아 용돈을 벌었습니다. <내가 가게를 만든다면?>은 시장과 경제의 기본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차근차근 알려 줌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나만의 가게를 만들어 본다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시작하는 이 책을 통해 자본금을 모으는 방법, 가게의 형태, 은행이 하는 일, 비용과 이윤, 세금을 내는 이유, 고용과 근로, 임금, 상품에 가격을 매기는 방법, 돈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칫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경제의 기초 지식부터 돌고 도는 돈의 흐름과 경제의 원리까지 쉽고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습득하게 합니다.

재치 있는 문장과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는 실전 페이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그림 등은 경제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 사회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내가 가게를 만든다면?>은 주인공 앨리스가 빵집을 차려서 돈을 벌기까지 흥미진진한 모험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입니다. 가상의 가게를 차려 보는 경험은 시장과 경제, 기업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부자가 되려면 장사의 이치와 돈의 흐름에 밝아야 합니다. 직접 가게를 차려 돈을 벌어 보게 하는 것은 올바른 경제 지식을 심어 주는 훌륭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추천 오흥선(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사무국장)

★★★ 초등 교과서 연계

- 3학년 > 사회 > 1학기 > 3. 사람들이 모이는 곳

- 4학년 > 사회 > 2학기 > 1. 경제생활과 바람직한 선택

 

 

차례

나만의 가게를 만드는 방법

 

1단계 가게 종류 정하기

무엇을 팔지 고르기

가게 이름 짓기

돈 마련하기

자리 찾기

나라에 등록하기

 

2단계 상품 준비하기

상품 정하기

도구와 재료 구입하기

예쁘게 장식하기

직원 구하기

가격 매기기

 

3단계 상품 판매하기

손님 모으기

손님 만나기

돈 관리하기

 

모든 준비는 끝났다!

빵나라의 앨리스를 소개합니다!

내가 만든 가게를 소개합니다!

한눈에 보는 가게 만들기

용어 설명

 

 

작가소개

글쓴이 김서윤

사회학과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국제기구 유니세프와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캠페인 러브 마이셀프 Love Myself’ 배지를 가방에 달고 있습니다. <토요일의 심리클럽>으로 창비청소년도서상을 받았고 <내가 가게를 만든다면?>, <내가 학교를 만든다면?>, <, 총리, 대통령 중 누가 가장 높을까?> 등을 썼습니다.


그린이 서영아

빵을 먹는 것도 좋아하고 빵집에 가는 것도 좋아하고 빵을 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나중에 멋진 빵집을 차리면 좋겠다는 사심으로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밥상을 차리다>, <어떤 아이가>, <딸랑곰>, <해리엇>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