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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족 블랙홀에 빠지다

글쓴이 김지현
그린이 김주경
출간일 2010-05-03
가격 11,000원
판형 185*240
분량 136쪽
ISBN 97889649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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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짝별에서 초신성까지 알쏭달쏭 우주의 비밀

 

우주에서 과학을 만나고 지구의 미래를 찾아요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우주 비행에 참가했던 이소연 박사는 ‘우주 분야는 모든 과학의 총체’라고 말했습니다. 우주 과학은 수학,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뿐 아니라 전자, 전기, 기계 등 응용 분야의 과학 기술과도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우주를 알면 자연스레 여러 과학 분야의 지식을 두루두루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류의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지요. 따라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단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꿈이 아니라 이제는 더 넓은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워야 합니다. 게다가 장차 더욱 심각해질 인구 증가, 자연 자원의 고갈, 식량 부족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구뿐만 아니라 지구를 둘러싼 우주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해요.

어느 날 갑자기 날아든 우주선 탑승권!
우리 은하를 둘러볼 수 있다고?


《별가족, 태양계 탐험을 떠나다》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태양계를 탐험했던 별가족이 드디어 ‘진짜’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갑니다. 별가족의 우주 탐험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요. 실수로 접근한 초신성이 폭발하고, 지구를 닮은 푸른 행성에 착륙했다가 먼지 돌풍을 만나고, 급기야 블랙홀에 빠지기까지! 과연 별가족은 무사히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알쏭달쏭 우주의 비밀을 파헤쳐라!

우주에서 신 나게 모험을 즐기고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별을 탐험하는 동안, 우주에 대한 지식이 차곡차곡 쌓여 갑니다. 길잡이별을 보며 우주에서 방향을 정하는 법을 알게 되고, 변광성을 보며 별까지 거리를 어떻게 재는지 공부하고, 성단의 모양으로 별의 나이를 가늠하며, 초신성을 통해 별의 탄생과 죽음을 이해하게 되지요. 또한 별을 관찰하며 천체 망원경의 원리도 배우고, 우리 은하가 어떤 모습인지, 짝별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등을 보고 배웁니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별 이야기

하나의 별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NASA에서 보유한 다양한 별 사진을 구경할 수 있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별자리를 예쁜 그림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반짝반짝 아름다운 별들을 한눈에 담아요.


* 별가족, 우주 탐험을 떠나다!

* 길잡이별을 따르다
- 별 지도는 어떻게 읽을까*

* 늘 붙어 있는 짝별
- 짝별을 찾아라!

* 우주의 등대, 변광성
- 변덕쟁이 변광성 삼총사

* 별 구름 선물을 나눠 드립니다
- 어떤 모양의 성운이 제일 예쁠까*

* 아기라고 얕보지 마, 이래 봬도 1억 살이라고!
- 별들의 모임, 성단

* 위험천만, 폭발 직전의 초신성에 다가가다
- 죽음을 앞둔 초신성

* 천체 망원경으로 우주를 널리 열다
- 천체 망원경을 들여다볼까*

* 외계 태양계에서 만난 외계인
- 신비로운 외계 태양계

* 천억 곱하기 천억 개의 별이라니!
- 아름답게 흐르는 은하

* 블랙홀로 빨려 들다
- 우주의 구멍, 블랙홀

* 별가족, 지구의 품으로!

※ 매일 저녁 하늘을 보자! (사계절 별자리)

 

 

작가소개

글쓴이 김지현

1969년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시절 전국대학생아마추어천문회 회장을 지냈고, 안성천문대장과 현암사 별학교 교장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우주 과학 작가, 과학기술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에게 신비로운 우주의 비밀과 아름다운 별 이야기를 풀어 주는 과학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밤하늘로 가는 길을 써서 한국과학기술도서상을 받았고, 이밖에도 풀코스 우주여행, 풀코스 별자리여행, 별가족, 태양계 탐험을 떠나다, 오성이 아빠는 우주인등을 썼고 쉽게 찾는 밤하늘을 옮겼습니다. 


그린이 김주경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6<15회 국제노마그림책일러스트콩쿠르>에서 가작을 수상했으며,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재미있고 멋진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전하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글쓰기와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빨강 도깨비야, 세포가 궁금해!, 별가족, 태양계 탐험을 떠나다, 세상에서 젤 변화무쌍한 날씨책등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