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니라 학교가 문제다
글쓴이 | 마이클 거리언 캐시 스티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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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고정아 |
출간일 | 2006-11-16 |
가격 | 9,000원 [절판] |
판형 | 200*150 |
분량 | 219쪽 |
ISBN | 9788990611314 |
'여학생이 공부를 더 잘하는 현상'은 이미 국제적인 추세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프랑스, 일본 등을 비롯하여 35개 경제 발전 국가에서 여학생의 전체적인 교육 지표가 남학생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와 생명력, 그리고 학습을 향한 의지로 여겨지던 부산함과 신체적 움직임은 오늘날 제도 교육에서는 약점이 된다. 심리학자들은 “어린 남학생들에게 조용히 앉아 있으라는 것은 생각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면서 “현재의 수업방식이 여학생 위주로 돼 있다”고 지적했다.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에 비해 조용히 앉아 생각하는 게 자연스럽지만 남학생들은 움직이는 걸 자연스럽게 여긴다는 것이다.
작가의 말 남자 아이의 본성에 맞는 교육이 아들을 성공으로 이끈다
들어가는 글 학교에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학습 전략 1.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하자
우리 아들에게도 위기가 올 수 있다
무서운 진실
여학생 친화적인 학교
아들의 교육, 가장 큰 책임을 가족에게 있다
교육에서 사라진 가족의 역할
가족의 역할 되살리기
학습 전략 2. 아들의 학습 두뇌를 이해하자
남자 아이는 분명 다르다
남자 아이의 학습 에너지
남녀의 두뇌 차이
남자 아이에게 맞는 교육 방식이 필요하다
아들을 변화시켜야 할까?
학습 전략 3 어릴 때부터 학습 가능성을 키워 주자
애착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학습도 가능하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히든 피겨스》, 《오만과 편견》, 《하워즈 엔드》, 《전망 좋은 방》, 《순수의 시대》 등이 있습니다. 《천국의 작은 새》로 2012년 6회 유영번역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도서 번역에도 활발히 힘써 《딸깍, 딸깍!》, 《피자를 먹지 마!》, 《엘 데포》,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어요.